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의원)

인수 0원이어도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 3회 유찰된 공실 근린시설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5929 ·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77-6 엘-타워 1동 5층 504호
감정가 347,000,000원 · 최저매각가 119,021,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8 · 임의경매(의왕신용협동조합)
💸 감정가의 34.3% 🔁 3회 유찰 👤 실제 임차인 1명 🛡️ 산정 인수 0원
38
매력지수 D등급 · 인수 0원이지만 3회 유찰된 공실 근린시설로 시세·환금성 검증과 토지 별도등기 확인이 우선
말소기준 이후 전입한 실제 임차인 1명의 보증금 승계는 없어 산정 인수액은 0원이지만, 현재 공실인 의원 용도 근린시설이 3회 유찰됐고 최신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으며 대지권 토지 별도등기와 세금 압류 3건의 확인이 남아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 이후 전입한 임차인으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됩니다. 다만 3회 유찰된 공실 근린시설이고 동일 용도의 최신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어,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라는 사실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대지권 토지의 별도등기와 세금 압류의 우선배당 가능성도 원본 확인이 필요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347,000,000원
최저가 119,021,000원
실질취득
119,021,000원
최저가 + 산정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임차인 대항력 없음
핵심지표
34.3%
3회 유찰 · 현재 공실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5929. 화성시 새솔동 엘-타워 1동 5층 504호로, 건축물대장 전유부상 제1종근린생활시설(의원)인 집합건물입니다. 감정평가 당시 제501호부터 제507호 전체가 공실이었고, 종전에는 ‘365 더즐거운의원’ 부설 아동발달센터로 이용됐습니다. 감정가 347,000,0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119,021,000원,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습니다.

등기부상 말소기준권리는 2021년 3월 12일 설정된 의왕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임차인 김도윤의 전입일은 2024년 6월 26일로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보증금 400,000,000원은 최저가보다 크지만, 대항력 없는 후순위 임차인이므로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을 매수인이 승계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권리 인수 0원과 가격 경쟁력은 별개입니다. 이 물건은 아파트가 아니라 공실 상태의 의원 용도 근린시설이고, 이미 3회 유찰됐습니다. 동일 호실 또는 동일 용도의 최근 실거래 시세가 확인되지 않아 최저가가 실제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보고 ‘싸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5929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77-6 엘-타워 제1동 제5층 제504호
도로명: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꽃내음1길 19-30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근린시설) · 제1종근린생활시설(의원) · 현재 공실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2층/지상 9층 · 사용승인일 2020.04.13
소유자박수미 (2021.03.12.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474,880,000원)
감정가 / 최저가347,000,000원 / 119,021,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의왕신용협동조합 / 2,377,579,140원
매각기일2026.07.08
토지이용일반상업지역 · 지구단위계획구역(송산그린시티) · 상업용 · 평지 · 중로각지
대지권 관련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에 별도등기 있음

① 권리 흐름 — 임차인 인수는 없지만 별도등기 확인 필요

말소기준은 2021.03.12. 의왕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2,700,000,000원이며 공동담보목록 제2021-729호가 기재돼 있습니다. 이후 등기된 세금 압류 3건과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권리로 정리돼 있습니다.

⚠️ 세금 압류는 ‘등기 소멸’과 ‘배당 영향’을 구분 동안양세무서장·기흥세무서장·동화성세무서장 관련 압류가 3건 있습니다. 압류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당해세 등에 해당하는 세액이 있으면 매각대금에서 우선 차감될 수 있습니다. 세액이 기재돼 있지 않아 실제 근저당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대지권 토지 별도등기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에 별도등기가 있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별도등기의 구체적인 종류·순위·말소 여부는 이 내용만으로 확정할 수 없으므로 토지 등기부와 매각물건명세서 원문을 대조해야 합니다.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 없음

임차인 / 점유부분임대 조건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김도윤
5층 503~506호 332.1600㎡
보증금 400,000,000원
차임 10,000,000원
전입 2024.06.26
대항력 없음
말소기준 이후 전입
미상
확정일자·배당요구 확인 필요
0원
미배당 보증금 승계 없음

임차인은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닌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점유 범위는 제503호부터 제506호까지 총 332.1600㎡로 조사됐으며 본건 504호를 포함합니다. 보증금 400,000,000원과 차임 10,000,000원이 신고돼 있으나, 전입일이 말소기준일보다 3년 이상 늦어 대항력은 인정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확정일자와 배당요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임차인의 실제 배당 순위와 회수액은 확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임차인이 배당을 전혀 받지 못하더라도 대항력이 없으므로 낙찰자에게 미배당 보증금을 청구할 수는 없습니다. 명도 과정에서는 보증금 미회수로 인한 협상 지연 가능성을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② 가격 판단 — 감정가의 34.3%지만 시세 메리트는 미확인

현재 최저매각가 119,021,000원은 감정가 347,000,000원의 34.3%입니다. 소유자 박수미의 2021년 등기상 거래가액 474,880,000원과 비교하면 약 25.1% 수준입니다. 다만 2021년의 취득가액은 현재 시세가 아니며, 여러 호실을 함께 사용한 의원 시설의 내부 상태와 공실 기간, 상가 수요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가격 기준금액현재 최저가 대비해석
등기상 2021년 거래가액 474,880,000원 25.1% 과거 취득가액으로 현재 시세 판단 불가
감정가 347,000,000원 34.3% 3회 유찰로 감정가 대비 큰 폭 하락
현재 최저매각가 119,021,000원 100% 산정 인수 0원, 실질취득 119,021,000원
⚠️ 3회 유찰은 할인과 동시에 수요 경고 유찰 횟수만 보면 가격이 크게 내려온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의원 용도 근린시설이 현재 공실이고, 동일 용도의 최신 실거래 비교가 없어 실제 환금가치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회 유찰은 ‘싸졌다’는 신호인 동시에 기존 가격에 매수 수요가 없었다는 신호입니다.

다음 회차까지 유찰될 경우 제시된 시나리오의 최저가는 83,314,700원, 그다음은 58,320,290원입니다. 어느 회차에서도 산정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지만, 매각가가 내려갈수록 의왕신용협동조합의 미배당액은 오히려 커집니다. 이는 낙찰자의 추가 인수액이 아니라 채권자의 회수 부족분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19,021,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매각가의 약 2.1% 추정) - 2,466,294원
2. 근저당 · 의왕신용협동조합 2,700,000,000원 116,554,706원
근저당 미배당 - 2,583,445,294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매수인 인수 - 0원

집행비용을 우선 차감한 뒤 남은 116,554,706원이 의왕신용협동조합에 배당되는 시나리오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 가능 금액은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실제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근저당 미배당액은 낙찰자 인수액이 아닙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19,021,000원)
집행비용 차감 후 매각대금 대부분이 근저당권자에게 배당되며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
유찰이 이어질수록 채권자 미배당액은 증가하지만, 각 시나리오의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임차인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늦고,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보증금이 최저가보다 크더라도 대항력 없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은 낙찰자가 승계하지 않습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현재 공실인 근린시설이고 3회 유찰됐으며, 동일 용도의 최신 실거래 시세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감정가의 34.3%라는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의원 용도 재사용 가능성, 임대수요, 관리비, 내부 원상복구비와 대지권 토지 별도등기를 확인한 뒤 응찰가를 정해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 ≠ 가격 안전”

이 물건의 권리 핵심은 분명합니다. 말소기준은 2021년 의왕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이고, 임차인 김도윤은 2024년에 전입해 대항력이 없습니다. 보증금 400,000,000원이 최저가보다 커도 낙찰자가 미배당 보증금을 승계하지 않으므로 산정 인수액은 0원입니다.

하지만 투자 판단의 핵심은 권리보다 공실 근린시설의 실제 가치와 환금성입니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이미 3회 유찰됐고, 동일 용도의 최신 실거래 기준이 없어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단정할 근거가 없습니다. 여기에 토지 별도등기, 세금 압류 3건, 넓은 범위를 점유한 임차인의 명도 가능성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권리상 인수는 낮지만 가격과 출구전략의 불확실성은 높습니다. 이 물건은 감정가 대비 할인율보다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업종과 예상 공실 기간, 명도·원상복구·관리비를 합친 총투입액으로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