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주택)

감정가 64%보다 먼저 볼 것 — 선순위 전입 5명, 실질취득액은 아직 확정할 수 없다

서울북부지방법원 2024타경3831 ·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로20길 26, 5층501호
감정가 515,000,000원 · 최저매각가 329,60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
🏷️ 감정가의 64% 👥 실제 임차인 9명 ⚠️ 선순위 전입 5명 💸 확인된 인수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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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의 64%까지 유찰됐지만 선순위 전입 5명 중 4명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없는 고위험 확인형
말소기준 이후 등기는 소멸하나 실제 임차인 9명 중 선순위 전입자가 5명이고, 4명의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며 표제 501호와 9개 호실 조사 범위의 대조도 필요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가 감정가의 64%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가격 메리트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한 점유자가 5명이고, 그중 4명의 보증금이 미상입니다. 현재 확인된 실질취득액은 최소 329,605,000원이지만, 미상 보증금이 추가될 수 있어 총 취득비용의 상한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515,000,000원
다세대 · 5층501호
최저가 / 실질취득
329,600,000원
최소 329,605,000원 + 미상
매수인 인수
최소 5,000원
선순위 보증금 미상 4명 별도
핵심지표
선순위 전입 5명
실제 임차인 9명

서울북부지방법원 2024타경3831.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2022년 사용승인 도시형생활주택 중 5층501호입니다. 감정가 515,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329,60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는 185,400,000원이 낮아진 물건이지만, 이 사건의 승부처는 유찰률이 아니라 임차인 선후관계와 미확인 보증금입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23.03.02. 설정된 수협은행 근저당권입니다. 근저당권과 그 이후의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한 점유자가 5명 확인됩니다. 박찬영의 보증금 5,000원은 예상배당상 전액 매수인 인수로 반영됐고, 김선복·김채용·이요나· 이승윤은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북부지방법원 2024타경3831 (임의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로20길 26, 5층501호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503-6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주택) · 철근콘크리트구조 6층 건물 중 5층501호 · 방3·주방 겸 식당·욕실 겸 화장실2·거실·발코니·현관
현재 소유자김금만·김금미·김금복·김금숙·김금용·김금화·이왕희·이최희 (각 지분 8분의 1)
감정가 / 최저가515,000,000원 / 329,600,000원 (2회 유찰·감정가의 64%)
말소기준권리2023.03.02. 수협은행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492,000,000원
신청채권자 / 청구에프에스에이치 2406 유동화전문유한회사(양도인 수협은행) / 4,098,571,132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등기상 소멸보다 임차인 선순위가 핵심

2022.10.14. 이환배 명의로 소유권보존과 수협은행 신탁등기가 이어졌고, 2023.03.02. 신탁재산이 다시 이환배에게 귀속되면서 같은 날 수협은행 근저당권 492,000,000원이 설정됐습니다. 이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후 소유권은 2024.04.28. 상속을 원인으로 8명의 공유자에게 이전됐고, 2025.02.06. 임의경매개시결정이 등기됐습니다.

✅ 등기부 권리 수협은행 근저당권과 그 이후의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2022년 신탁등기도 2023.03.02. 이미 말소돼 신탁 자체가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 등기부가 깨끗해져도 임차보증금은 별도 매각으로 등기상 권리가 말소되는 것과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 인수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말소기준일 전 전입자 5명 중 4명은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최저가만으로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9명, 선순위 전입 5명

임차인점유부분전입일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소율2층201호2023.04.03 미상없음 없음미상해당 없음
정은주2층202호2024.01.31 미상2025.04.15 없음미상해당 없음
김선복3층301호2023.01.11 미상없음 가능·미상미상해당 없음
김채용3층302호2023.01.30 미상없음 가능·미상미상해당 없음
박찬영4층401호2023.02.08 5,000원없음 있음없음해당 없음
이요나4층402호2023.02.01 미상없음 가능·미상미상해당 없음
박혜연5층501호2024.03.04 미상없음 없음미상해당 없음
민경세5층502호2024.03.29 미상2025.04.16 없음미상해당 없음
이승윤6층601호2023.01.05 미상없음 가능·미상미상해당 없음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어 표에 기재된 실제 임차인은 9명입니다. 이 중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한 사람은 이승윤·김선복·김채용·이요나·박찬영으로 모두 5명입니다. 다만 김선복·김채용·이요나·이승윤은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전입일만으로 대항력을 확정할 수 없고,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501호 표제와 9개 호실 조사 범위 대조 필요 표제 주소는 5층501호지만 현황조사에는 2층201호부터 6층601호까지 9개 호실의 점유자가 함께 기재돼 있습니다. 각 호실이 실제 매각목록에 포함되는지, 박찬영의 5,000원 인수 가정이 501호 매수인에게 적용되는지는 매각목록·매각물건명세서 원문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③ 가격 판단 — 64%는 시세 할인율이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 329,600,000원은 감정가 515,000,000원의 64%입니다. 그러나 동일 면적의 최근 실거래 비교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이 비율만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경매 회차상의 숫자일 뿐, 시장가 대비 할인율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실질취득액입니다. 현재 배당 가정에 반영된 박찬영 보증금 5,000원을 더하면 최소 실질취득액은 329,605,000원입니다. 여기에 선순위 전입자 4명의 보증금이 실제로 존재하고 배당으로 소멸하지 않는다면 매수인 부담이 추가됩니다. 따라서 지금 단계에서는 실질취득액의 상한도, 시세 대비 할인율도 산정할 수 없습니다.

⛔ 최저가만 보고 응찰하면 안 되는 이유 낙찰가가 내려가도 미배당 선순위 보증금이 늘면 총 취득비용은 예상보다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보증금 미상 4명의 임대차계약서·점유·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는 가격 가점을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29,6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5,414,400원
인수 · 임차인 박찬영 보증금5,000원0원
2. 근저당 · 수협은행492,000,000원324,185,600원
근저당 미배당-167,814,4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대금에서는 집행비용 5,414,400원을 공제한 뒤 수협은행 근저당에 324,185,600원이 배당되고, 채권최고액 기준 167,814,400원이 미배당됩니다. 박찬영 보증금 5,000원은 배당되지 않고 매수인 인수로 계산됐습니다. 선순위 전입자 4명의 미상 보증금과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329,600,000원)
매각대금 배분만 표시했습니다. 매수인 인수 5,000원과 미상 보증금은 도넛 합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
유찰이 늘수록 근저당 미배당은 167,814,400원 → 232,811,520원 → 284,809,216원으로 증가합니다.
⚠️ 다음 회차 시나리오 3회 유찰 시 최저가 가정은 263,680,000원, 4회 유찰 시에는 210,944,000원입니다. 그러나 선순위 임차인의 인수액이 확정되지 않는 한, 낙찰가 하락분이 그대로 실질취득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64% 할인”보다 “미상 보증금”이 더 크다

등기부만 보면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권리는 매각으로 정리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등기부 소멸 여부만으로 끝나는 물건이 아닙니다. 실제 임차인 9명 중 5명이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했고, 그중 4명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확인된 최소 실질취득액은 329,605,000원이지만, 미상 보증금이 추가되면 총액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동일 면적의 최근 실거래 비교가격도 확인되지 않으므로 최저가가 감정가의 64%라는 사실만으로 싸다고 결론 내릴 근거가 없습니다. 게다가 표제 주소는 501호인데 현황조사와 배당 가정은 여러 호실의 점유관계를 함께 다루고 있어 매각범위 대조가 선행돼야 합니다. 가격은 판단 보류, 권리는 고위험 확인형. 선순위 임차인의 계약 내용과 매각범위가 확정되기 전에는 보수적인 접근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