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도시형생활주택·다세대)

인수는 0원이지만, 감정가 64%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 망우동 더한울 601호

서울북부지방법원 2024타경116881 ·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로18길 28-3, 6층 601호 (망우동, 더한울)
감정가 650,000,000원 · 최저매각가 416,00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
💰 감정가 650,000,000원 🔻 최저가 416,000,000원 🧹 매수인 인수 0원 👤 601호 임차인 1명 📉 감정가의 64%
53
매력지수 C등급 · 후순위 임차권으로 매수인 인수는 0원이지만 실거래 근거가 없어 감정가 64%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기 어려운 소규모 다세대
2023.10.04 말소기준보다 박문수의 전입·점유와 임차권등기가 늦어 권리상 실질취득은 416,000,000원으로 명확하나, 2회 유찰·주거 10세대 규모·최근 실거래와 낙찰가 부재로 시세 및 환금성 검증이 필요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2023년 10월 4일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601호 임차인 박문수의 전입·점유는 2024년 5월 20일로 뒤에 있습니다. 따라서 보증금 100,000,000원은 매수인에게 승계되지 않아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최저가와 같은 416,000,000원입니다. 다만 더한울의 비교 가능한 실거래·낙찰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감정가 대비 64%라는 숫자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감정가
650,000,000원
2023년 사용승인 다세대
최저가 / 실질취득
416,000,000원
권리상 인수액 0원
매수인 인수
0원
후순위 임차권·등기권리 소멸
핵심지표
64% · 2회
감정가 대비 · 유찰 횟수

서울북부지방법원 2024타경116881. 중랑구 망우동 더한울 6층 601호로, 감정평가상 공동주택인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로 이용되는 물건입니다. 2023년 8월 11일 사용승인된 지상 6층 건물이며, 601호는 6층의 방 2개·욕실 2개·거실· 주방·현관·발코니와 옥탑 1층 다락으로 이용되는 복층형입니다. 확장 발코니와 다락 면적은 감정가에 포함됐습니다.

권리구조의 출발점은 소유권보존과 같은 날 설정된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5,448,000,000원 근저당권입니다. 이 권리가 말소기준이므로 뒤에 설정된 후순위 근저당권, 경매개시결정, 압류와 박문수의 주택임차권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선순위 근저당의 미배당액이 수십억 원에 이르더라도 그 부족분이 낙찰자에게 넘어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북부지방법원 2024타경116881 (임의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로18길 28-3, 6층 601호 (망우동, 더한울)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 · 대상 면적 51.75㎡ · 6층 복층형
이용상태6층 방2·욕실2·거실·주방·현관·발코니, 옥탑1층 다락
소유자주식회사한울주택
감정가 / 최저가650,000,000원 / 416,00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64%)
신청채권자 / 청구경기수산업협동조합 / 4,629,216,501원
매각기일2026.07.14
사용승인2023.08.11

① 권리 흐름 — 후순위 임차권까지 소멸

말소기준 근저당권은 2023년 10월 4일 접수됐습니다. 박문수의 임대차계약일과 확정일자는 2024년 4월 8일이고, 주민등록 및 점유개시는 2024년 5월 20일입니다. 말소기준일보다 늦으므로 대항력은 없고, 보증금 100,000,000원은 매수인에게 승계되지 않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등기된 주택임차권도 같은 이유로 후순위이며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실질취득액 계산 최저매각가 416,000,000원 + 매수인 인수액 0원 = 권리상 실질취득액 416,000,000원입니다. 유찰 시나리오에서도 분석된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입니다.

601호 임차인 분석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부분전입·점유확정일자보증금 배당요구대항력우선순위매수인 승계
박문수
제6층 제601호 전부
2024.05.20 2024.04.08 100,000,000원 2024.12.03 없음 말소기준 후 0원

확정일자가 임대차계약일과 같은 2024년 4월 8일이더라도 주민등록과 점유가 2024년 5월 20일이므로, 2023년 10월 4일 근저당권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현재 가정한 매각대금은 선순위 근저당 배당에서 모두 소진돼 박문수에게 돌아갈 별도 배당 여력도 없습니다. 다만 이 미회수 보증금은 임차인과 채무자 사이의 문제이며 낙찰자가 인수하는 금액은 아닙니다.

② 가격 검증 — 64% 할인율과 시세 메리트는 다르다

감정가 650,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416,000,000원으로 내려왔습니다. 할인율만 보면 감정가의 64%입니다. 그러나 더한울은 주거 10세대 규모이고, 비교할 수 있는 최근 실거래가나 최근 낙찰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416,000,000원이 실제 시장가격보다 낮다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회차 가정매각가감정가 대비 채권 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2회 유찰) 416,000,000원 64% 5,387,760,000원 0원
3회 유찰 시 332,800,000원 51.2% 5,469,859,200원 0원
4회 유찰 시 266,240,000원 40.96% 5,535,487,360원 0원
⚠️ 가격 판단의 핵심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감정가와의 비교일 뿐, 시장가격과의 비교가 아닙니다. 최근 실거래와 최근 낙찰사례가 없는 상태에서는 416,000,000원을 두고 “시세보다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확실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현장 매물·인근 유사 다세대 거래를 별도로 대조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416,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6,560,000원
1. 말소기준 근저당 ·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5,448,000,000원409,440,000원
2. 가압류 · 하나이앤디 주식회사49,200,000원0원
3. 후순위 근저당 · 김순자30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집행비용 6,560,000원을 제외한 409,440,000원이 선순위 근저당권에 배당되고, 후순위 권리자와 소유자에게 돌아갈 잔여액은 없습니다. 총 채권 미배당액은 5,387,760,000원이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416,000,00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선순위 근저당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채권자의 미배당은 커지지만, 분석된 매수인 인수액은 각 회차 모두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인이나 매수인이 떠안을 등기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601호 임차권도 후순위여서 소멸하므로 권리상 취득구조는 단순한 편입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소규모 다세대이고 비교 가능한 실거래·최근 낙찰가가 없어 적정가격 검증이 어렵습니다. 2회 유찰과 감정가 64%만 보고 저가매수로 판단하지 말고, 인근 신축·복층 다세대의 실제 매물가격과 거래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④ 입지·이용상태·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은 장점, “시세보다 저렴”은 미확인

이 물건의 권리분석 결론은 분명합니다. 말소기준은 2023년 10월 4일 근저당권이고, 601호 임차인의 전입·점유와 임차권등기는 모두 그 이후입니다. 따라서 보증금 100,000,000원을 포함해 낙찰자가 승계할 금액은 없으며,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최저매각가와 같은 416,000,000원입니다.

그러나 가격 결론은 별개입니다.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와 최근 낙찰가격이 없는 소규모 다세대인 만큼, 감정가의 64%라는 사실만으로 시장가격보다 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권리는 통과, 가격은 추가 검증. 이 사건은 등기상 인수위험보다 현장 시세와 환금성을 얼마나 보수적으로 확인하느냐가 입찰 성패를 가르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