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41%여도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 HUG 확약으로 인수 0원*, 위반건축물과 저환금성이 변수

서울북부지방법원 2024타경121852 · 서울특별시 강북구 오패산로 173, 5층 502호 (미아동, 제이앤제이빌리지)
감정가 209,700,000원 · 최저매각가 85,893,000원(9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85,893,000원 🛡️ 실질 인수 0원* 🔁 9회 유찰 ⚠️ 무단증축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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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HUG 확약으로 임차보증금 실질 인수는 0원*이나, 9회 유찰·실거래 부재·8세대 저환금성·무단증축 5.5㎡가 겹친 보수적 검토 대상
현재 회차의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은 86,053,074원이지만 대항력 및 잔존 보증금 청구권 포기 확약으로 실질 인수는 0원​*이다. 다만 비교 실거래가 없고 9회 유찰, 8세대 소규모, 낙찰률 0%, 위반건축물 5.5㎡ 위험이 있어 최저가 41%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임차보증금은 170,000,000원이고 현재 회차의 계산상 미배당액은 86,053,074원입니다. 원칙대로라면 대항력 있는 보증금 잔액을 매수인이 떠안을 수 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항력 포기·잔존 보증금 청구권 포기·임차권등기 말소 동의 확약서를 제출해 이 보증금 건의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실거래 비교값이 없고, 8세대 소규모 다세대가 9회 유찰됐으며 5층 무단증축 5.5㎡가 있어 최저가 41%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209,700,000원
최저가 85,893,000원 · 감정가의 41%
실질취득
85,893,000원*
확약 반영 · 별도 부대비용 제외
매수인 인수
0원*
룰상 미배당 86,053,074원
핵심지표
9회 유찰
8세대 · 경매 낙찰률 0%

서울북부지방법원 2024타경121852. 서울 강북구 미아동 제이앤제이빌리지 5층 502호, 전용 27.84㎡ 다세대주택입니다. 표면적으로는 감정가 209,700,000원에서 9회 유찰돼 최저매각가가 85,893,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히 “감정가의 41%”만 보고 판단할 물건이 아닙니다. 실제 임차인은 이영빈 1명이며, 등기와 배당관계에는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위신청인으로 등장합니다. 이는 새로운 임차인이나 별도의 170,000,000원 보증금이 아니라, 기존 임차보증금 권리의 보증기관 승계입니다.

이 임차인은 2019년 3월 점유와 전입을 갖추고 2019년 2월 확정일자를 받은 뒤, 2021년 보증금을 10,000,000원 증액해 총 170,000,000원이 됐습니다. 현재 회차에서 집행비용을 제외한 83,946,926원이 우선배당되고, 계산상 86,053,074원이 남습니다. 다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해도 매수인에게 잔존 보증금을 청구하지 않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한다는 확약서를 제출했으므로, 이 보증금에 한해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북부지방법원 2024타경121852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북구 오패산로 173, 제5층 제502호 (미아동, 제이앤제이빌리지)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27.84㎡ · 철근콘크리트구조 5층 건물 내 5층
사용승인 / 세대수2018.11.02 · 8세대
소유자사형택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09,700,000원 / 85,893,000원 (9회 유찰, 감정가의 41%)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7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특이사항제시외건물 포함 · 5층 무단증축 판넬/판넬 5.5㎡ 위반건축물 표기

① 권리 흐름 — 원칙상 인수형이지만 확약으로 실질 0원*

말소기준으로 산정된 권리는 2021.09.24 국세 압류입니다. 이 압류는 2022.05.10 해제돼 등기상 말소됐지만, 임차인의 전입과 점유는 그보다 앞선 2019년 3월에 갖춰졌습니다. 따라서 확약이 없었다면 우선배당 후 남는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이어질 수 있는 대항력 인수형 구조입니다.

그러나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매각물건명세서에 우선변제권만 주장하고 대항력을 포기하며, 보증금 전액을 배당받지 못해도 매수인에 대한 잔존 임대차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한다는 확약서를 제출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계산상 미배당액 86,053,074원은 룰상 금액으로만 표시하고, 매수인의 실질 인수액은 0원*으로 반영합니다.

⚠️ 확약의 적용 범위 확약은 이영빈 임차보증금을 승계한 주택도시보증공사 권리에만 적용됩니다. 확약 밖의 별도 점유자나 별도 임대차가 확인될 경우 그 권리까지 포괄적으로 소멸시키는 문서는 아니므로, 현장 점유관계와 매각물건명세서 원본을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보증기관 승계 분석

실제 임차인 / 권리 행사자보증금전입·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이영빈 / 주택도시보증공사 170,000,000원 전입 2019.03.19
점유 2019.03.16
확정 2019.02.22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보증기관 승계
실질 0원*

최초 임대차계약일은 2019.02.16이고, 최초 보증금 160,000,000원에 대해 2019.02.22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2021.01.04 보증금을 10,000,000원 증액했고, 증액분의 확정일자는 2021.01.22입니다. 등기된 주택도시보증공사 명의는 별도 임차인이 아니라 이영빈 보증금에 대한 대위신청·보증기관 승계이므로, 임차인을 2명으로 보거나 보증금을 중복 합산하면 안 됩니다.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③ 가격 판단 — 실거래가 없으므로 ‘41% 할인’을 시세 할인으로 볼 수 없다

제이앤제이빌리지는 총 8세대이고, 확인된 비교대상 실거래의 최근 평균·최신 거래·최근 12개월 거래값이 없습니다. 대상 전용면적 27.84㎡와 일치하는 거래 표본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최저가 비율이 41%라는 사실만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크다고 결론 낼 근거는 없습니다.

가격·환금성 지표확인값해석
감정가209,700,000원평가 기준금액
현재 최저가85,893,000원9회 유찰 · 감정가의 41%
실질취득85,893,000원*HUG 확약에 따른 실질 인수 0원 반영
단지 세대수8세대소규모 다세대
경매 평균 유찰9.0회환금성과 수요를 보수적으로 평가할 신호
경매 낙찰률0%확인된 낙찰금액 없음
⛔ 9회 유찰은 ‘큰 할인’인 동시에 ‘시장 경고’ 반복 유찰은 가격이 낮아졌다는 뜻이지만, 동일한 횟수만큼 시장 참여자가 권리·물건 상태·환금성 또는 가격을 보수적으로 평가했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실거래 비교값이 없는 상황에서는 최저가의 낮은 비율에 가격 가점을 주기보다, 왜 9회 동안 매각되지 않았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85,89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946,074원
1. 임차보증금 · 주택도시보증공사170,000,000원83,946,926원
2.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1,279,000,000원0원
3.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17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에서 임차보증금의 계산상 미배당액은 86,053,074원입니다. 다만 제출된 대항력 포기·잔존 보증금 청구권 포기·임차권등기 말소 동의 확약에 따라 이 임차보증금 건의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반영했습니다. 국세·지방세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실제 배당 순서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85,893,000원)
회차별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유찰이 추가되면 계산상 미배당액은 증가하지만, 제출된 확약이 유효하게 적용되는 한 이 보증금 건의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이 최저가보다 크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잔존 보증금 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했습니다. 확약 문구와 제출 상태가 원본에서도 동일하다면 주된 인수 위험은 실질적으로 해소됩니다.
⛔ 물건·환금성 관점 총 8세대 다세대이고 확인된 실거래 비교값이 없으며 경매 평균 유찰 횟수가 9.0회입니다. 여기에 5층 무단증축 판넬/판넬 5.5㎡가 위반건축물로 표기돼 있습니다. 권리의 주된 인수가 해소됐다는 이유만으로 가격과 환금성 위험까지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⑤ 위반건축물·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매각물건명세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의 핵심은 풀렸지만, 물건의 핵심은 남아 있다

이 사건의 가장 큰 권리 위험은 최저가보다 큰 170,000,000원 임차보증금입니다. 현재 회차의 우선배당 후에도 86,053,074원이 남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항력과 잔존 보증금 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했으므로 해당 보증금의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따라서 확약이 원본에서도 유효하다면 실질취득은 최저매각가 85,893,000원을 중심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곧바로 “감정가의 41%에 사는 저가 물건”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가 없고, 총 8세대 소규모 다세대가 평균 9.0회 유찰됐으며, 5층 무단증축 5.5㎡에 대한 이행강제금과 원상회복 위험도 남아 있습니다. 결론은 주된 인수 위험은 확약으로 해소됐지만, 가격·위반건축물·환금성은 보수적으로 봐야 하는 물건입니다. 권리만 보면 개선됐지만, 입찰 판단은 현장과 행정 리스크를 확인한 뒤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