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연립/다세대 + 토지 · 단독주택 이용

감정가 41%까지 내려왔지만, 시세 검증 없이 ‘싸다’고 말할 수 없다 — 제기동 890-8

서울북부지방법원 2025타경686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890-8 · 약령중앙로 33-7
감정가 949,541,210원 · 최저매각가 388,932,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하나은행)
💰 감정가 대비 41% ⚠️ 인수 7,000원 🏠 실제 임차인 3명 📉 4회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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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는 김옥순 보증금 7,000원으로 제한되지만, 4회 유찰·차량 진입 불가·시세 미검증으로 가격과 환금성 확인이 필요한 물건
실질취득 388,939,000원, 실제 임차인 3명 중 대항력 있는 김옥순 보증금 7,000원 인수. 감정가 41%라도 비교 실거래 없이 저가 판단이 어렵고 4회 유찰·차량 진입 불가·1992년 사용승인 단독주택 조건이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1%까지 내려왔지만, 낙찰자가 대항력 임차인 김옥순의 보증금 7,000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은 388,939,000원입니다. 인수액 자체는 작지만 동일·유사 실거래를 확인할 수 없어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4회 유찰, 차량 진출입 불가, 1992년 사용승인 단독주택이라는 환금성 조건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949,541,210원
최저가 388,932,000원
매수인 실질취득
388,939,000원
최저가 + 인수 7,000원
매수인 인수
7,000원
김옥순 보증금 전액
핵심지표
41% · 4회
감정가 비율 · 유찰 횟수

서울북부지방법원 2025타경686. 동대문구 제기동 약령시장 후면 주상지대에 있는 토지 118㎡와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의 일괄매각 사건입니다. 경매 분류는 연립·다세대와 토지이지만, 감정평가상 실제 이용상태는 지하 1층 1가구, 지상 1·2층 1가구의 단독주택입니다. 제시외 건물도 매각에 포함됩니다.

권리의 기준점은 2012년 8월 3일 경동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그 이전인 1992년에 설정된 신한은행 근저당권은 2002년 이미 말소됐으므로 현존 인수권리가 아닙니다. 기준권리 이후의 하나은행· 전종범·서초새마을금고 근저당권과 국민은행·현대캐피탈 가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2010년부터 지하층을 점유한 김옥순은 기준권리보다 전입이 빨라 대항력이 있고, 우선변제권 없이 보증금 7,000원 전액이 낙찰자에게 승계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북부지방법원 2025타경686 (임의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890-8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33-7
물건종류 / 이용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 이용상태 단독주택 · 지하 1층, 지상 2층
토지대 118㎡ · 제2종일반주거지역 · 공시지가 3,183,000원/㎡
소유자유영표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949,541,210원 / 388,932,000원 (4회 유찰, 감정가 41%)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하나은행 / 172,499,913원
매각기일2026.07.14
매각 조건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① 권리 흐름 — 기준권리 이후는 소멸, 선순위 임차보증금은 인수

현재 권리분석의 핵심은 채권자들의 대규모 미배당이 아니라 매수인이 실제로 떠안을 권리입니다. 현재 회차 예상배당에서는 경동신용협동조합 이하 채권에 큰 미배당이 발생하지만, 기준권리 이후의 근저당권·가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므로 그 미배당액을 낙찰자가 갚는 구조는 아닙니다. 매수인에게 남는 명시적 금액은 대항력 임차인 김옥순의 보증금 7,000원입니다.

⚠️ 경동신용협동조합 근저당액 원문 대조 2012년 설정 당시 채권최고액은 390,000,000원이고, 2019년 변경등기에는 143,000,000원이 기재돼 있습니다. 예상배당표는 390,000,000원을 채권액으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입찰 전 변경등기 내용과 채권계산서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3명

임차인 / 점유전입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김옥순
지하층 전부
2010.11.09 7,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없음 7,000원 인수
유지영
2층 전부
2013.07.18
배당요구 2025.03.24
미상 대항력 없음 미상 승계 없음
강태석
점유 부분 미상
2021.07.05 미상 대항력 없음 미상 승계 없음

김옥순은 2010년 전입으로 2012년 말소기준권리보다 빠르고, 배당으로 보증금을 회수할 우선변제권이 없어 보증금 전액이 인수됩니다. 유지영과 강태석은 전입일이 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으며,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이 사건의 명시된 매수인 인수액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실제 점유관계와 명도 대상은 현장조사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가격 판단 — 감정가 할인율과 시세 할인율은 다르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 949,541,210원의 40.96%인 388,932,000원으로, 감정가에서 59.04% 낮아졌습니다. 여기에 김옥순 보증금 7,000원을 더한 매수인 실질취득은 388,939,000원입니다.

그러나 동일·유사 물건의 최근 실거래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이 59.04% 할인폭을 곧바로 시세차익으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 물건은 집합건물 아파트가 아니라 토지 118㎡와 1992년 사용승인 단독주택이 결합된 개별성이 강한 부동산입니다. 층·면적이 표준화된 공동주택처럼 감정가 대비 비율만으로 적정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회차 가정매각가실질취득채권 미배당신청채권자 배당
현재 회차
4회 유찰 · 감정가 41%
388,932,000원 388,939,000원 821,513,710원 0원
5회 유찰 시
감정가 33%
311,145,600원 311,152,600원 898,211,100원 0원
6회 유찰 시
감정가 26%
248,916,480원 248,923,480원 959,569,013원 0원
⛔ 감정가 41%라는 숫자만 보고 입찰하면 안 되는 이유 4회 유찰은 가격이 낮아졌다는 사실인 동시에, 앞선 회차에서 시장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는 신호입니다. 최근 실거래 검증 없이 감정가 대비 비율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차량 진입 불가, 노후 단독주택, 임차인 3명, 제시외 건물 일괄매각 조건을 반영한 개별 가치 산정이 우선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388,93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6,245,048원
인수. 임차인 김옥순 보증금7,000원0원
매수인 인수
2. 신한은행 근저당130,000,000원130,000,000원
3. 경동신용협동조합 근저당390,000,000원252,686,952원
4. 하나은행 근저당204,000,000원0원
5. 전종범 근저당360,000,000원0원
6. 서초새마을금고 근저당24,000,000원0원
7. 국민은행 가압류71,368,408원0원
8. 현대캐피탈 가압류24,832,254원0원
잔여.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1,204,200,662원 중 채권자 예상배당은 382,686,952원이며, 미배당은 821,513,710원입니다. 김옥순 보증금 7,000원은 배당되지 않고 매수인이 별도로 인수합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돼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집행비용과 신한은행·경동신협 배당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유찰로 매각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은 821,513,710원에서 959,569,013원까지 확대됩니다.
✅ 권리 관점 1992년 신한은행 근저당권은 2002년 이미 말소됐고, 현재 말소기준은 2012년 경동신협 근저당권입니다. 기준권리 이후의 근저당권·가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며, 명시된 매수인 인수액은 김옥순 보증금 7,000원입니다.
⚠️ 점유·명도 관점 실제 임차인은 3명입니다. 금액 인수는 김옥순 보증금 7,000원으로 제한되지만, 지하층 전부·2층 전부 등 복수 점유자가 확인돼 명도 협의와 실제 각 층 이용관계 확인이 필요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보다 개별 부동산의 환금성이 먼저다”

이 사건은 감정가 949,541,210원에서 네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388,932,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권리상 매수인 인수는 김옥순 보증금 7,000원으로 실질취득도 388,939,000원에 그칩니다. 금액 인수만 보면 부담이 작고, 기준권리 이후 채권의 대규모 미배당도 매수인이 떠안을 채무는 아닙니다.

하지만 감정가 41%라는 숫자가 곧 시세 41%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비교 실거래를 확인하지 못한 데다 차량 진입 불가, 1992년 사용승인, 복수 임차인 점유, 제시외 건물 포함, 4회 유찰이라는 조건이 겹칩니다. 따라서 결론은 권리상 인수액은 제한적이지만 가격은 검증 전, 환금성은 보수적으로입니다. 감정가 할인율이 아니라 실질취득가 388,939,000원이 현지 단독주택·토지 시세와 임대수익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한 뒤 입찰가를 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