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9,267만원의 착시 — 임차보증금 잔액을 더하면 시세 메리트가 사라진다

서울북부지방법원 2025타경11785 ·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122-80 세종빌리지 4층 402호
감정가 1.81억 · 최저매각가 9,267만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김남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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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9,267만원이지만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최소 2억706만원으로 확인 거래가 이상이다.
보증금 2억500만원의 임차권등기 잔액 인수가 명시됐고, 말소 근저당을 제외해도 실질취득 207,068,096원이 2021년 거래 205,000,000원을 웃돈다. 우리은행 배당이 유효하면 264,268,096원까지 상승하며 3회 유찰·9세대 다세대·제시외 건물·파산선고가 겹쳐 D등급이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실질취득 최소 207,068,096원 🧾 예상 인수 최소 114,396,096원 📉 3회 유찰 · 감정가의 51.2% 🏠 확인 거래 205,000,000원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의 51.2%인 92,672,000원이라 반값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는 김남욱의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등기상 2004년 우리은행 근저당이 2007년에 말소된 기록을 반영하면, 현 매각가에서 김남욱에게 돌아갈 수 있는 금액은 90,603,904원이고 미변제 보증금은 114,396,096원입니다. 따라서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최소 207,068,096원으로, 확인된 2021년 거래가 205,000,000원의 약 101.0%입니다. 최저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보증금 수준에 고정되는 구조이므로, 반값 경매가 아닙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1,000,000원
최저 92,672,000원 · 3회 유찰
실질취득
207,068,096원
말소 근저당 제외 시 최소 부담
매수인 인수
114,396,096원
보증금 205,000,000원 미배당 잔액
실질취득 ÷ 확인 거래
101.0%
2021.10 거래 205,000,000원

서울북부지방법원 2025타경11785. 중랑구 묵동 세종빌리지 4층 402호, 전용 35.16㎡의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는 181,000,000원이고 세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92,672,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는 88,328,000원 할인된 물건이지만, 낙찰대금만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임차권자이자 경매신청채권자인 김남욱의 보증금이 205,000,000원이고, 매각물건명세서에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물건의 핵심은 “낙찰가가 내려가면 싸지는가”입니다. 답은 사실상 아니오에 가깝습니다. 김남욱에게 배당되는 금액이 줄어든 만큼 인수할 보증금 잔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매수인의 총부담은 보증금 205,000,000원과 집행비용을 합한 수준에 머뭅니다. 현재 회차 기준 최소 실질취득액 207,068,096원은 확인된 거래가 205,000,000원을 이미 웃돕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북부지방법원 2025타경11785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122-80 세종빌리지 제4층 제402호
도로명: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154길 53-14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35.16㎡ ·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 중 4층
건물 규모세종빌리지 · 9세대 · 2004.02.05 준공
소유자정상봉 (2021.10.20 거래가 205,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81,000,000원 / 92,672,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51.2%)
신청채권자 / 청구김남욱 / 205,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기타제시외 건물 포함 · 2025.08.25 부산회생법원 파산선고(2025하단350) 등기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근저당보다 임차보증금 인수가 핵심

2004.05.17 설정된 우리은행 근저당권 57,200,000원은 2007.05.31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말소된 근저당권은 별도의 회복등기가 확인되지 않는 한 현재의 말소기준권리나 배당권리로 볼 수 없습니다. 이후 김남욱은 2021.08.11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2021.08.13 확정일자를 받았으며, 2021.09.29 전입신고와 점유를 시작했습니다. 현 소유자 정상봉의 소유권 취득일 2021.10.20보다도 앞섭니다.

김남욱은 2024.07.24 보증금 205,000,000원 전액에 대해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쳤고, 2025.03.04 같은 금액을 청구하며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무엇보다 매각물건명세서가 이 임차권등기에 관해 “배당에서 보증금 전액이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함”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차권등기가 매각으로 형식상 말소되더라도, 보증금 채무까지 사라지는 구조로 보면 안 됩니다.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계약·전입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남욱
제4층 제402호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계약 2021.08.11
확정 2021.08.13
전입·점유 2021.09.29
205,000,000원 명세서 인수 배당요구 有 미배당 인수
⛔ 가장임차인 의심만으로 인수액을 0원 처리할 수 없다 임차권자 김남욱과 경매신청채권자 김남욱은 동일인입니다. 관계인 거래나 가장임차인 가능성은 확인할 사안이지만, 현재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보증금 미변제 잔액의 매수인 인수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배제 결정이나 명세서 정정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인수액을 보수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 등기와 예상배당 산식의 불일치 등기부에는 우리은행 근저당권이 2007.05.31 말소된 것으로 나타나지만, 제시된 예상배당에는 우리은행 57,200,000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배당이 실제로 유효하다면 김남욱의 배당액은 33,403,904원에 그치고, 인수할 보증금 잔액은 171,596,096원, 실질취득은 264,268,096원까지 올라갑니다. 입찰 전 배당요구종기 내역·채권계산서·등기 원본을 대조해야 하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② 시세 비교 — 최저가는 45.2%, 실질취득은 101.0% 이상

세종빌리지 전용 35.16㎡에서 확인되는 거래는 2021년 10월의 205,000,000원 1건입니다. 대상 물건과 같은 4층·같은 전용면적이며, 등기부의 정상봉 소유권 취득 거래가액도 205,000,000원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현재 비교
2021.10 35.16㎡ 4층 205,000,000원 기준 100%
현재 최저가 35.16㎡ 4층 92,672,000원 45.2%
최소 실질취득 35.16㎡ 4층 207,068,096원 101.0%
배당표 산식 적용 시 35.16㎡ 4층 264,268,096원 128.9%

최저가만 비교하면 확인 거래가의 45.2%이지만, 이는 임차보증금 인수를 제외한 숫자입니다. 말소된 우리은행 근저당을 배당에서 제외해도 실질취득은 207,068,096원으로 확인 거래가보다 2,068,096원 높습니다. 예상배당표의 우리은행 배당을 실제 유효한 것으로 적용하면 실질취득은 확인 거래가보다 59,268,096원 높은 264,268,096원이 됩니다.

⛔ 3회 유찰이 가격 메리트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 최저가가 더 내려가면 김남욱의 배당액이 감소하고 매수인이 승계할 보증금 잔액이 그만큼 증가합니다. 따라서 낙찰가 하락만 보고 “더 싸졌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주된 임차보증금 인수가 유지되는 한 실질취득 총액은 보증금 205,000,000원과 집행비용 수준에서 크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③ 예상배당과 실질취득 (매각가 92,672,000원 가정)

항목채권·비용말소 근저당 제외 시제시 배당 산식
0. 집행비용 2,068,096원 2,068,096원 2,068,096원
우리은행 근저당 57,200,000원 0원 57,200,000원
김남욱 보증금·신청채권 205,000,000원 90,603,904원 33,403,904원
김남욱 미배당 잔액 - 114,396,096원 171,596,096원
매수인 실질취득 - 207,068,096원 264,268,096원
소유자 잔여 - 0원 0원

최소 실질취득액은 등기상 말소된 우리은행 근저당을 배당에서 제외한 계산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실제 집행비용 및 배당이의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말소 근저당 제외)
매각대금 92,672,000원 중 집행비용 2,068,096원을 제외한 90,603,904원이 김남욱에게 배당된다는 계산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확인 거래
최저가는 낮지만 실질취득은 최소 207,068,096원으로 확인 거래 205,000,000원을 이미 웃돕니다.
✅ 확인 가능한 유리 요소 공부와 감정평가상 위반건축물 사항과 공부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하 1층 주차장, 도시가스·난방·급배수 설비가 있고 지하철 7호선 먹골역과 버스정류장이 인근에 있습니다.
⛔ 권리·가격 종합 판단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인수가 명시돼 있고, 최소 실질취득액도 확인 거래가 이상입니다. 우리은행 배당 반영 여부에 따라 실질취득이 264,268,096원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 차례 유찰됐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는 고난도 인수형 물건입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낙찰가가 아니라 총부담을 보라”

이 물건은 감정가 181,000,000원이 세 차례 유찰돼 92,672,000원까지 내려온 다세대주택입니다. 그러나 가격표의 절반만 보면 안 됩니다. 보증금 205,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가 존재하고, 매각물건명세서는 배당받지 못한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등기상 말소된 우리은행 근저당을 제외해도 매수인의 최소 실질취득은 207,068,096원으로, 확인된 거래가 205,000,000원보다 높습니다. 예상배당표처럼 우리은행 57,200,000원 배당이 실제 인정된다면 실질취득은 264,268,096원까지 치솟습니다. 여기에 9세대 소규모 다세대, 오래된 단일 거래 표본, 폐문부재 조사, 제시외 건물, 파산선고 등 확인 과제가 겹칩니다.

최저가는 싸지만 실질취득은 싸지 않습니다. 우리은행 근저당의 말소 효력과 김남욱 보증금의 실제 배당·인수 범위가 원본 기록으로 완전히 정리되기 전에는, 낮은 최저가만 보고 응찰해서는 안 되는 D등급 고위험 인수형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