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도시형생활주택 + 토지 · 구분상가 점포

감정가의 17%까지 내려왔지만, 싸다보다 ‘복잡하다’ — 대구 칠성시장로5길 14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129429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로5길 14 · 김철호 지분 강제경매
감정가 24,000,000원 · 최저매각가 4,033,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박찬길)
🏷️ 최저 4,033,000원 📉 감정가 17% 🔁 5회 유찰 ⚠️ 가등기 3건 확인 💸 미배당 821,462,05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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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03만원·인수 0원 산정에도 지분매각·가등기 확인·장기 공실·저환금성이 겹친 고난도 물건
감정가 2,400만원에서 5회 유찰되어 최저가 4,033,000원이나, 김철호 지분 927.94분의 8.265에 대한 지분매각이고 지분별 위치구분 없음·담보가등기 확인·현재 회차 미배당 821,462,057원·낙찰률 16.67%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403만원이라 매우 싸 보입니다. 하지만 이 물건의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지분매각·구분상가·장기 공실·가등기 확인·낮은 환금성입니다. 산정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지만, 신청채권자 배당이 0원이고 미배당이 821,462,057원까지 남는 구조입니다. “싸서 좋은 물건”이 아니라, 권리·지분·점유·시장성을 원본으로 재확인해야 하는 고난도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24,000,000원
4,033,000원
5회 유찰 · 감정가 17%
실질취득
4,033,000원
산정상 인수 0원 기준
매수인 인수
0원
임차인 없음 · 가등기 확인 필요
핵심지표
821,462,057원
현재 회차 미배당 추정

대구지방법원 2024타경129429. 대구 북구 칠성동1가, 통칭 칠성원·경명시장으로 불리는 구분상가 지분 물건입니다. 감정평가 내용상 지하층과 1층 일부 점포가 관련되어 있고, 지하층은 장기간 폐문으로 공실상태, 1층은 2개호 점포를 벽체 구분 없이 1개의 점포로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 중요한 점은 지분별 위치구분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부분입니다.

이번 경매는 전체 상가를 통째로 사는 구조가 아닙니다. 등기상 공유자가 매우 많고, 현재 경매는 김철호 지분 927.94분의 8.265에 관한 강제경매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최저가 403만원만 보고 “소액 투자”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실제 이용 가능한 위치, 지분 범위, 점유 상태, 가등기의 성격, 배당 후 권리관계까지 확인해야 비로소 입찰 가능성이 보이는 물건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4타경129429 (강제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로5길 14 · [건물]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1가 85
물건종류 / 이용상태도시형생활주택 + 토지 · 칠성원, 경명시장 구분상가 점포 · 지하층 장기간 폐문 공실 · 1층 점포 이용
대상 지분김철호 지분 927.94분의 8.265
공유자고동희, 곽병완, 권미숙, 권용식, 김수현, 김철호, 노단비, 노창완, 박문환, 박재청, 방병배, 배인모, 사공정애, 이점분, 임영화, 장영호, 전미경, 전민정, 전우혁, 정경숙, 정지웅, 최금희, 최덕애 등
감정가 / 최저가24,000,000원 / 4,033,000원 (5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박찬길 / 22,340,821원
매각기일2026.07.06
특이사항일괄매각 · 목록1,2 지분매각 · 재매각 · 매수신청보증금 최저매각가격의 20%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확인’이 먼저다

임차인 명단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감정 참고사항상 임대관계는 미상이고, 지하층은 장기간 폐문 공실상태로 조사됐습니다. 일반적인 주거형 물건처럼 임차인 대항력만 보면 끝나는 구조가 아닙니다. 이 물건은 지분별 위치구분 없음, 담보가등기 확인 필요, 다수 공유자가 핵심입니다.

⛔ 권리상 결론 배당표 산정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지만, 갑구 22번·33번·47번 가등기는 담보가등기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분매각 물건은 “얼마에 사느냐”보다 “무엇을 사는지”가 먼저입니다. 원본 등기부·매각물건명세서에서 가등기 성격과 매각 대상 지분 범위를 재확인하지 않으면 저가 착시가 큽니다.

② 가격 비교 — 403만원은 싸지만, 비교 대상이 맞지 않는다

북문상가(85-0)는 1982.11.10 사용승인된 25세대 규모의 건물로 표시됩니다. 최근 거래 표본은 3층 45.54㎡~63.0㎡ 거래이고, 본건의 대상면적 927.94㎡ 및 지분매각 구조와 직접 일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저가가 실거래 평균의 3.1% 수준이라는 숫자는 “가격이 낮다”는 신호일 뿐, 곧바로 시장가보다 싸게 사는 것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4.0745.54㎡364,000,000원
2022.0663.0㎡3157,000,000원
2022.0555.5㎡3135,000,000원
2021.1155.5㎡3115,000,000원
2021.1155.5㎡3160,000,000원
2021.0655.5㎡3154,000,000원
평균6건130,833,333원
⚠️ 환금성 신호 같은 건물 경매 통계는 평균 유찰 3.2회, 낙찰률 16.67%로 표시됩니다. 현재 물건은 이미 5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크게 낮아졌지만, 이는 가격 매력이 확정됐다는 뜻보다 시장 참여자가 권리·지분·이용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본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4,03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72,594원
을구 1번 근저당 · 주식회사안동상호신용금고-0원
을구 2번 근저당 · 주식회사안동상호신용금고-0원
갑구 3번 가압류 · 표창은50,000,000원3,560,406원
을구 4번 근저당 · 주식회사참앤씨상호저축은행338,000,000원0원
을구 4번 근저당 · 주식회사참앤씨상호저축은행338,000,000원0원
을구 6번 근저당-0원
갑구 18번 경매개시결정 · 주식회사참저축은행22,340,821원0원
갑구 49번 가압류 · 임준환32,000,000원0원
갑구 53번 경매개시결정 · 박찬길22,340,821원0원
갑구 54번 경매개시결정 · 박찬길22,340,821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 4,033,000원 기준, 집행비용 472,594원 차감 후 채권자 배당은 3,560,406원에 그치고, 총 미배당은 821,462,057원으로 추정됩니다. 신청채권자 박찬길의 청구금액 22,340,821원은 현재 회차 산정상 배당되지 않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4,033,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거래 표본
최저가는 거래 평균 대비 낮지만, 본건은 지분매각·점포·위치 미확인 물건이라 단순 시세차익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④ 유찰 시나리오 — 내려가도 쉬워지지 않는다

회차최저가채권자 배당미배당신청채권자 배당
현재 회차 (5회 유찰, 감정가 17%)4,033,000원3,560,406원821,462,057원0원
6회 유찰 시 (감정가 12%)2,823,100원2,372,284원822,650,179원0원
7회 유찰 시 (감정가 8%)1,976,169원1,540,598원823,481,865원0원
⛔ 가격 관점 현재 최저가가 감정가의 17%까지 낮아진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물건이 싸진 만큼 권리·지분·점유·환금성 리스크가 같이 드러난 상태입니다. 유찰이 더 진행되어 2,823,100원 또는 1,976,169원으로 내려가도 신청채권자 배당은 0원으로 표시되어, 절차 진행·취하·권리관계 변동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03만원”보다 “무엇을 사는가”

이 물건의 숫자만 보면 강렬합니다. 감정가 24,000,000원짜리가 5회 유찰되어 최저가 4,033,000원까지 내려왔고, 산정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그러나 경매에서 가장 위험한 착시는 낮은 최저가를 안전마진으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본건은 구분상가 지분매각이고, 지분별 위치구분이 없으며, 장기 폐문 공실과 담보가등기 확인 이슈가 함께 있습니다. 배당 구조도 신청채권자에게 배당이 돌아가지 않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결론은 명확합니다. 가격만 보면 싸지만, 권리·지분·환금성까지 보면 고난도입니다. 실제 위치 특정, 가등기 성격, 점유·관리 상태, 매각 대상 지분의 경제적 가치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공격적 입찰보다 보수적 검토가 맞습니다. 이 물건의 핵심은 “얼마나 싸게 받느냐”가 아니라, 받은 뒤 실제로 쓸 수 있고 팔 수 있는 지분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