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686만원의 착시 — 실질취득은 1억2,552만원, 감정가보다 높다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7229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694-3 반월당아너스제네스타워오피스텔 8층 820호
감정가 1.19억 · 최저매각가 686만원(8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8 · 강제경매(한국주택금융공사)
💸 최저가 6,860,000원 ⚠️ 보증금 인수 118,663,480원 🧾 실질취득 125,523,480원 📉 8회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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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686만원이나 임차보증금 인수 후 실질취득 1억2,552만원으로 감정가의 105.5%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 118,663,480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액이 감정가를 웃돌고, 추가 유찰에도 총액이 거의 줄지 않으며 오피스텔이 8회 유찰된 고위험 구조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686만원짜리 오피스텔이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보증금 중 118,663,48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125,523,480원으로 감정가 119,000,000원의 105.5%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 총취득액은 약 1억2,550만원으로 거의 고정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19,000,000원
최저가 6,860,000원 · 8회 유찰
매수인 실질취득
125,523,480원
낙찰가 +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
118,663,48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실질취득 ÷ 감정가
105.5%
감정가보다 6,523,480원 높음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7229. 대구 중구 남산동 반월당아너스제네스타워오피스텔 8층 820호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여덟 차례 유찰된 낮은 최저가가 아니라 선순위 임차보증금입니다. 임차인 이지영 씨는 2021.08.12 확정일자를 받고 2021.09.09 전입·점유를 시작했습니다. 등기부상 최초 강제경매개시결정 2023.05.25보다 앞서므로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배당으로 변제되지 않는 보증금 잔액은 낙찰자가 승계합니다.

현재 최저매각가 6,860,000원에서 집행비용 523,480원을 제외하면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6,336,520원뿐입니다. 보증금 125,000,000원 중 남는 118,663,480원은 매수인 부담입니다. 따라서 실제 투입액은 6,860,000원과 118,663,480원을 합한 125,523,480원입니다. 감정가보다 싸게 사는 구조가 아니라, 감정가를 넘어서는 구조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7229 (강제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694-3 반월당아너스제네스타워오피스텔 제8층 제820호 · 도로명 중앙대로 312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오피스텔로 이용 중 · 지하 4층, 지상 21층 건물 중 8층
소유자양금희 · 등기접수 2019.10.08 · 매매원인 2017.12.19 · 거래가 117,840,000원
감정가 / 최저가119,000,000원 / 6,860,000원 (8회 유찰, 감정가의 5.76%)
신청채권자 / 청구한국주택금융공사 / 138,566,866원
매각기일2026.07.08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보증금이 핵심

실제 임차인은 이지영 1명입니다. 임대차계약일은 2021.08.11, 확정일자는 2021.08.12, 전입·점유 개시는 2021.09.09이며 보증금은 125,000,000원입니다. 전입·점유가 최초 강제경매개시결정일보다 앞서 대항력이 있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를 갖춰 우선변제권도 행사합니다.

임차인점유부분전입 / 확정일자보증금권리판정
이지영 전유부분 전부 · 주거 2021.09.09 / 2021.08.12 125,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잔액 승계
⛔ 임차권등기가 지워져도 보증금 잔액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을구 1번 주택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배당에서 보증금을 전액 회수하지 못하면 그 미배당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 예상 인수액은 118,663,480원입니다.

② 실질취득 구조 — 유찰돼도 총액은 거의 그대로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최저가가 내려가는 만큼 임차인에게 돌아갈 배당이 줄고 매수인이 승계할 잔액이 늘어납니다. 결국 낙찰가 + 인수액은 보증금 125,000,000원 부근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회차최저매각가임차보증금 인수실질취득액
현재 회차 · 8회 유찰 6,860,000원 118,663,480원 125,523,480원
9회 유찰 시 4,802,000원 120,684,436원 125,486,436원
10회 유찰 시 3,361,400원 122,099,105원 125,460,505원

현재 회차와 10회 유찰 시의 최저가 차이는 3,498,600원이지만, 실질취득액 차이는 62,975원에 불과합니다. 낙찰가가 더 떨어진다고 가격 메리트가 커지는 구조가 아닙니다. 현재 실질취득액 125,523,480원은 감정가 119,000,000원보다 6,523,480원 높습니다.

⚠️ 686만원은 매입가격이 아니라 법원에 납부할 매각대금 이 물건의 경제적 매입가격은 최저매각가만으로 계산하면 안 됩니다. 매수인이 승계할 임차보증금 잔액까지 합친 125,523,480원을 기준으로 자금계획과 수익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6,86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523,480원
1. 임차인 이지영 보증금125,000,000원6,336,520원
2. 경매개시결정 · 한창희138,566,866원0원
3. 경매개시결정 · 한국주택금융공사138,566,866원0원
4. 가압류 · 서상보155,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으로 전부 소진됩니다. 임차보증금 부족분 118,663,480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며, 일반 채권자의 채권 합계 432,133,732원은 배당되지 않는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686만원)
매각대금 전액이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으로 소진됩니다.
회차별 미배당 임차보증금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매수인이 승계할 임차보증금은 오히려 증가합니다.
✅ 등기상 후순위 권리 국의 압류,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강제경매개시결정, 서상보의 가압류 등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권리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2025.05.16 해제됐습니다.
⛔ 핵심 위험은 후순위 채권이 아니라 선순위 임차인 후순위 압류와 가압류가 소멸하더라도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은 별개입니다. 이 물건은 권리 소멸 여부만 보고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없는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686만원에 사는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은 최저매각가만 보면 감정가의 5.76%까지 떨어진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 이지영 씨의 보증금 125,000,000원이 가격 구조를 완전히 바꿉니다. 현재 매각대금에서 임차인이 받는 금액은 6,336,520원뿐이고, 나머지 118,663,48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최저가를 더한 실질취득액은 125,523,480원으로 감정가보다 높습니다.

더 유찰돼도 결론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낙찰가가 내려가는 만큼 보증금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액은 약 1억2,550만원 부근에 머뭅니다. 8회 유찰은 할인 기회가 아니라 이 구조가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경고에 가깝습니다. 표면가격은 686만원, 경제적 가격은 1억2,552만원. 권리와 가격을 함께 보면 적극적인 입찰 사유를 찾기 어려운 대항력 인수형 오피스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