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토지·근린생활시설

감정가 34.3%까지 내려왔지만, 선순위 임차 가능성과 경계 불확실성이 더 크다 — 대구 신기동 174-7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283 ·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174-7 · 대지·토지 및 근린생활시설 일괄매각
감정가 1,894,511,750원 · 최저매각가 649,819,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임의경매(엠씨아이대부주식회사)
📉 3회 유찰 · 감정가 34.3% 👤 실제 임차인 1명 ⚠️ 선순위 대항력 가능·보증금 미상 📐 지적경계·건물 위치 측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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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 34.3%지만 선순위 임차 가능성과 보증금 미상, 경계·건물 현황 불일치가 겹친 고위험 물건
2021.07.19 전입한 박희숙이 2022.08.23 현재 기준 근저당보다 앞서 대항력 가능·보증금 미상이고, 3회 유찰·복합 상업용도·인접필지 침범 및 측량 필요 위험이 겹쳐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가격 메리트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박희숙의 전입일은 2021.07.19로 현재 살아 있는 근저당권의 설정일인 2022.08.23보다 앞섭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및 매수인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고, 제시외 건물의 인접필지 침범, 공부상 건물 수·구조와 실제 현황의 차이까지 있어 권리와 현장 모두 추가 확인이 필요한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94,511,750원
최저가 649,819,000원
실질취득
산정 불가
최저가 + 미배당 임차보증금 가능
매수인 인수
미상
박희숙 보증금·대항력 확인 전
핵심지표
3회 유찰 · 34.3%
실거래 비교 없이 저가 판단 금지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283. 대구 동구 신기동 174-7의 토지와 근린생활시설을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토지는 317㎡의 잡종지로, 중심상업지역 내 상업용 토지이며 평지·세로장방형·중로 한면 접면입니다. 건물은 부동산중개사무소·방·기타 용도로 이용되는 부분과 소매점 부분으로 구성되고, 일부 또는 전부가 공실 상태입니다.

표면적으로는 감정가 1,894,511,750원에서 3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649,819,000원까지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경매에서 중요한 것은 감정가 대비 할인율이 아니라 실제 시세와 매수인이 최종적으로 부담할 총액입니다. 이 사건은 동일 물건의 최신 실거래나 임대수익 자료가 확인되지 않고, 선순위가 될 수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도 미상입니다. 따라서 현재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283 (임의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174-7 · 도로명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로 132
매각대상대지·토지 및 근린생활시설 · 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토지317㎡ · 잡종지 · 상업용 · 평지 · 세로장방 · 중로 한면
건물 이용상태제2종근린생활시설(부동산중개사무소) 및 제1종근린생활시설(소매점) · 중개사사무소·방·기타 용도 · 일부 공실 및 공실
소유자주식회사반야월산업 (2021.09.16 소유권 취득)
감정가 / 최저가1,894,511,750원 / 649,819,000원 (3회 유찰, 감정가 34.3%)
신청채권자 / 청구엠씨아이대부주식회사 / 1,983,791,387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전입이 핵심

등기상 1994년 안심1동새마을금고 근저당과 2006년·2008년·2013년 반야월새마을금고 근저당은 2016.02.26 해지로 말소되었습니다. 2016년과 2018년, 2019년 설정된 근저당도 이후 각 해지·말소됐습니다. 현재 경매와 직접 연결되는 권리는 2022.08.23 송현새마을금고가 설정한 채권최고액 2,100,000,000원의 근저당권이며, 이 권리는 2025.02.18 엠씨아이대부주식회사로 이전됐습니다.

⛔ 박희숙의 전입일이 현재 말소기준보다 빠르다 박희숙의 전입신고일은 2021.07.19로, 현재 살아 있는 2022.08.23 근저당보다 앞섭니다. 실제 점유와 주민등록의 적법성이 확인되면 대항력이 성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미상이므로 대항력 유무·우선변제권·매수인 인수액 모두 확정할 수 없습니다.
점유자전입일확정일자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박희숙 2021.07.19 미상 미상 2025.07.30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실제 임차인은 1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습니다. 배당요구는 했지만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우선변제 순위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대항력이 인정되고 배당으로 보증금을 전액 회수하지 못하면 남은 보증금은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경우에는 낙찰가가 내려가더라도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액이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될 수 있습니다.

② 가격 판단 — 감정가 34.3%가 곧 시세 할인은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649,819,000원으로 감정가 1,894,511,750원의 34.3%입니다. 4회 유찰 시 454,873,300원, 5회 유찰 시 318,411,310원으로 내려가는 시나리오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물건은 토지와 노후 저층 근린생활시설, 제시외 건물을 함께 취득하는 복합 물건입니다. 동일 조건의 최신 실거래나 임대수익 자료 없이 감정가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실질취득액은 아직 계산할 수 없다 현재 최저가 649,819,000원은 입찰 출발가격일 뿐입니다. 박희숙의 보증금과 배당액이 확인되기 전에는 매수인이 부담할 인수액을 알 수 없으므로, 실질취득액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보증금 미확인 상태에서 최저가만 기준으로 수익률이나 입찰 상한을 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③ 배당 시뮬레이션 (매각가 649,819,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시뮬레이션 배당
0. 집행비용-8,898,190원
안심1동새마을금고 근저당미상0원
반야월새마을금고 근저당23,600,000원23,600,000원
반야월새마을금고 근저당26,000,000원26,000,000원
반야월새마을금고 근저당39,000,000원39,000,000원
다사새마을금고 근저당480,000,000원480,000,000원
다사새마을금고 근저당480,000,000원72,320,810원
다사새마을금고 근저당264,000,000원0원
다사새마을금고 근저당180,000,000원0원
다사농업협동조합 근저당1,164,000,000원0원
농협은행주식회사 근저당1,200,000,000원0원
다사새마을금고 근저당1,620,000,000원0원
송현새마을금고 근저당2,100,000,000원0원
소유자 교부-0원

시뮬레이션상 총 채권액은 7,576,600,000원, 채권자 배당액은 640,920,810원, 미배당액은 6,935,679,190원입니다. 박희숙의 보증금과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배당표는 등기 말소 내역과 반드시 재대조 시뮬레이션에는 2016년·2018년·2019년·2021년·2022년에 말소된 과거 근저당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배당액은 현재 유효한 권리, 매각물건명세서, 배당요구 내역 및 채권계산서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표의 인수액 0원을 매수인 부담 확정값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시뮬레이션
매각가 649,819,000원 전액이 집행비용과 선순위로 입력된 채권 배당에 사용됩니다.
회차별 미배당 채권액
유찰이 추가될수록 매각대금은 감소하고 시뮬레이션상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④ 현황 리스크 — 경계와 건물 실체 확인이 필수

⛔ 인접필지 침범·건물 현황 차이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에는 제시외 건물이 인접필지에 걸쳐 있고, 공부상 2동인 건물이 실제로는 1동이며, 공부상 목조기와지붕과 달리 실제는 목조 및 블럭조 슬레이트지붕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토지 경계와 건물 소재 위치는 측량이 필요합니다.

감정요항표의 공부와의 차이 항목에는 “없음”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에는 건물 수·구조·지붕 및 인접필지 침범 문제가 별도로 적혀 있습니다. 서로 다른 기재가 존재하므로 현황측량과 건축물대장·등기·현장 배치의 대조가 필요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할인율보다 미확정 인수액과 현장 문제가 먼저다

이 물건은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온 숫자만 보면 큰 폭의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2021.07.19 전입한 박희숙이 2022.08.23 설정된 현재 기준 근저당보다 앞서고,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및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임차보증금이 크고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으면 최저가가 낮아져도 매수인의 실질취득액은 기대만큼 낮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시외 건물의 인접필지 침범, 공부상 2동과 실제 1동의 차이, 건물 구조·지붕 차이, 시장 통로로 이용되는 토지 일부까지 겹칩니다. 실거래 기준도 없어 현재 최저가가 시장가보다 낮은지 판단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결론은 가격 검토보다 권리와 현장 확인이 선행돼야 하는 고위험 물건입니다. 임차보증금과 측량 결과가 확인되기 전에는 실질취득액과 입찰 상한을 정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