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단지형 다세대주택)

최저가 30,589,000원의 착시 — 임차보증금 280,000,000원 때문에 실질취득가는 내려가지 않는다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2763 ·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 520-6 그린캐슬 2동 2층 203호
감정가 260,000,000원 · 최저매각가 30,589,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율 11.8% 🔁 6회 유찰 🧾 보증금 280,000,000원 ⚠️ 실질취득 28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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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0,589,000원이지만 임차보증금 미변제 잔액 승계로 실질취득가는 약 280,000,000원이며 감정가보다 7.7% 높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대항 가능한 임차권의 보증금 280,000,000원 중 미변제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실질취득가가 감정가 260,000,000원을 웃돌고 6회 유찰된 단지형 다세대주택이어서 가격·권리·환금성 위험이 모두 큽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표면상 최저가는 감정가의 11.8%인 30,589,000원이지만, 매각물건명세서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권등기와 미변제 보증금 잔액의 인수를 명시합니다. 대항력 인수형 계산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가가 약 280,000,000원으로 고정됩니다. 이는 감정가 260,000,000원의 107.7%로, 여섯 차례 유찰된 낮은 최저가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260,000,000원
최저가 30,589,000원 · 6회 유찰
실질취득
280,000,000원
대항력 인수형 · 보증금 기준
매수인 인수
249,411,000원
현재 최저가 기준 미변제 잔액
실질취득 ÷ 감정가
107.7%
감정가보다 20,000,000원 높음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2763.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 소재 ‘그린캐슬’ 제2동 제2층 제203호로, 감정평가상 단지형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인 물건입니다. 감정가 260,000,000원에서 여섯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30,589,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 대비 88% 이상 할인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경매가격이 아니라 임차보증금 승계입니다.

임차인 홍진명의 임차보증금은 280,000,000원이고, 매각물건명세서는 을구 4번 임차권등기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으며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는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따라서 대항력 인수형의 핵심 계산에 따라 현재 회차의 인수액은 249,411,000원, 낙찰가와 합친 실질취득가는 약 280,000,000원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2763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 520-6 제2동 제2층 제203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단지형 다세대주택
소유자권혁준 (2022.12.01. 거래가 28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260,000,000원 / 30,589,000원 (6회 유찰 · 감정가의 11.8%)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95,075,907원
매각기일2026.07.15
임차권홍진명 · 보증금 280,000,000원 · 전유부분 전부

① 권리 흐름 — 소멸등기보다 중요한 명세서상 인수 문구

등기 순서상 말소기준으로 산정된 권리는 2017.02.02. 조석남의 가압류 600,000,000원이고, 해당 가압류는 2017.03.20. 해제로 말소됐습니다. 같은 해 설정된 최인일·조미심의 근저당권도 2017.07.11.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현재 경매절차에서는 경매개시결정 등 매각으로 소멸하는 등기보다, 매각물건명세서가 별도로 명시한 임차권 승계 조항이 매수인 부담을 결정합니다.

⛔ 명세서 명시 인수권리 을구 4번 임차권등기는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임대차보증금 280,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전입일만 보고 대항력을 부정해서는 안 되며, 입찰 판단에서는 이 인수 문구를 기준으로 실질취득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주요 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홍진명
전유부분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계약 2022.12.06
확정일자 2022.12.12
전입·점유 2022.12.22
임차권등기·배당요구 2023.09.12
280,000,000원 명세서상 有 배당요구
확정일자 2022.12.12
미변제 잔액 인수

홍진명은 실제 임차인 1명으로 확인되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중복신고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보증금은 중복 합산하지 않고 280,000,000원 한 건으로 계산합니다. 임차권등기 범위가 전유부분 전부이므로 명도와 보증금 정산을 분리해서 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② 실질취득가 — 최저가는 내려가도 총부담은 280,000,000원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사건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간 만큼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가격 비교의 기준은 최저가 30,589,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가 약 280,000,000원입니다.

회차낙찰가 가정미변제 인수액실질취득
현재 회차 · 6회 유찰 30,589,000원 249,411,000원 280,000,000원
7회 유찰 시 21,412,300원 258,587,700원 280,000,000원
8회 유찰 시 14,988,609원 265,011,391원 280,000,000원
⚠️ 유찰이 가격 메리트를 만들지 못하는 구조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11.8%지만 실질취득가는 감정가 260,000,000원보다 20,000,000원 높은 280,000,000원입니다. 한 번 더 유찰돼 낙찰가가 21,412,300원으로 내려가도 인수액이 258,587,700원으로 늘어 총부담은 동일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30,589,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950,602원
2. 갑구 2번 가압류 · 조석남600,000,000원29,638,398원
3. 을구 1번 근저당권 · 최인일700,000,000원0원
4. 을구 1번 근저당권 · 조미심700,000,000원0원
5. 경매개시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295,075,907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 가정에서 채권자 총 청구액은 2,295,075,907원, 예상 배당액은 29,638,398원이며 미배당액은 2,265,437,509원입니다.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예상배당은 0원입니다. 임차권의 미변제 잔액 승계 부담은 매각대금 배당표와 별도로 실질취득가에 반영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30,589,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조석남 가압류 배당으로 소진되는 가정입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이 진행될수록 채권 미배당액은 증가하고, 임차보증금 인수형 실질취득가는 약 280,000,000원으로 유지됩니다.
⛔ 가격 관점 최저가 30,589,000원을 취득가격으로 보면 안 됩니다. 임차보증금 미변제 잔액을 합친 실질취득가 280,000,000원은 감정가 260,000,000원의 107.7%입니다. 감정가보다 낮게 사는 경매가 아니라, 인수 부담 때문에 감정가를 초과하는 취득 구조입니다.
⚠️ 권리 관점 등기상 과거 가압류와 근저당권의 말소 여부만 확인하고 안전하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이 사건은 매각물건명세서가 임차권의 대항력과 미변제 잔액 승계를 직접 명시한 인수형 경매입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058만원짜리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을 최저매각가만 놓고 보면 감정가 260,000,000원짜리 다세대주택을 30,589,000원에 취득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상 대항 가능한 임차권의 보증금이 280,000,000원이고, 배당에서 변제되지 않는 잔액은 매수인이 승계합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낙찰가 30,589,000원에 인수액 249,411,000원을 더한 실질취득가가 280,000,000원입니다. 한 차례 더 유찰돼도 총부담은 같은 수준입니다. 실질취득가가 감정가보다 20,000,000원 높고, 이미 여섯 차례 유찰된 단지형 다세대주택이라는 점까지 겹칩니다. 최저가는 매우 낮지만 가격 메리트는 없고, 임차보증금 승계가 수익성을 압도하는 고위험 인수형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