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연립주택)

최저가 46,589,000원의 착시 — 선순위 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은 399,238,602원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2852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398 스타팰리스 102동 4층 404호
감정가 396,000,000원 · 최저매각가 46,589,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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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6,589,000원의 저가 착시가 크며 선순위 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은 399,238,602원
배당가정상 미배당 보증금 352,649,602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이 최근 12개월 평균의 140.2%이고, 6회 유찰·최근 시세 -10.2%·세금 압류 3건·평면도 불일치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인수 352,649,602원 💰 실질취득 399,238,602원 🔁 6회 유찰 · 감정가 11.76% 📉 최근 시세 추세 -10.2%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11.76%까지 내려왔지만,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398,000,000원이 낙찰대금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습니다. 제시된 배당가정대로라면 매수인은 미배당 보증금 352,649,602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액이 399,238,602원이 됩니다.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284,666,666원보다 40.2% 높은 구조로, 낮은 최저가만 보고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396,000,000원
최저가 46,589,000원 · 6회 유찰
최근 12개월 실거래
284,666,666원
6건 평균 · 최신 거래 280,000,000원
실질취득(배당가정)
399,238,602원
최저가 +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
352,649,602원
선순위 임차보증금 잔액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2852.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스타팰리스 102동 4층 404호, 비교 대상 전용면적 50.0208㎡의 다세대·연립주택 단위세대입니다. 감정가 396,000,000원에서 여섯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46,589,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감정가의 약 12%에 불과한 초저가 물건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최저가가 아니라 선순위 임차보증금입니다.

임차인 박은지는 임대차계약일 2021.06.14, 확정일자 2021.06.18, 전입·점유개시일 2021.07.02로 확인됩니다. 말소기준권리인 국의 압류일 2023.04.04보다 전입·점유가 빠르므로 대항력 있는 선순위 임차인입니다. 2023.09.18 임차권등기까지 마쳤고 배당요구도 했지만, 배당액이 보증금 전액에 미치지 못하면 그 잔액을 낙찰자가 인수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2852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398 스타팰리스 제102동 제4층 제404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다세대 · 연립주택 단위세대 · 전용 50.0208㎡ · 철근콘크리트구조 4층 건물 내 4층
소유자김지연 (2021.07.16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396,000,000원 / 46,589,000원 (6회 유찰, 감정가의 11.76%)
신청채권자 / 청구박은지 / 398,000,000원
말소기준권리2023.04.04 국 압류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먼저 들어온 임차인이 핵심

말소기준권리는 2023.04.04 접수된 국의 압류입니다. 이후의 임차권등기, 서울특별시 압류, 고양시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 등 등기상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임차권등기의 접수일만 보고 후순위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박은지의 전입·점유는 2021.07.02로 말소기준보다 약 1년 9개월 앞섭니다.

⛔ “임차권등기가 말소되니 보증금도 사라진다”는 오판 을구 1번 임차권등기 자체는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선순위 전입·점유로 취득한 대항력과 미배당 보증금 반환채권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보증금 398,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미배당 잔액 승계

임차인 / 점유전입·점유확정일자보증금권리판정
박은지
건물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2021.07.02 2021.06.18 398,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잔액 승계
배당요구 2023.09.18

박은지는 전입·점유와 확정일자를 모두 갖췄고 배당요구도 했으므로 매각대금에서 우선변제를 받습니다. 다만 현재 최저가 기준으로 집행비용을 제외한 임차인 배당액은 45,350,398원뿐입니다. 보증금과의 차액인 352,649,602원은 매수인 인수로 계산됩니다.

⚠️ 임차권자와 강제경매 신청채권자가 동일인 등기부상 임차권자와 강제경매 신청채권자가 모두 박은지로 표시되고 청구액도 보증금과 같은 398,000,000원입니다. 동일 보증금 청구를 별개의 채권으로 중복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관계와 채권의 실체는 임대차계약서, 임차권등기명령 사건, 배당요구서 등 원본을 대조해야 합니다.

③ 유찰돼도 싸지지 않는 이유 — 실질취득은 보증금 수준에 고정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물건은,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이 배당받는 금액이 줄고 매수인이 인수하는 잔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낙찰가 + 인수액은 계속 보증금 398,000,000원 부근에 머뭅니다.

회차 시나리오낙찰가 가정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6회 유찰 46,589,000원 352,649,602원 399,238,602원
7회 유찰 시 32,612,299원 366,374,722원 398,987,021원
8회 유찰 시 22,828,609원 375,982,306원 398,810,915원

최저가가 46,589,000원에서 22,828,609원으로 절반 이하가 되더라도 실질취득은 399,238,602원에서 398,810,915원으로 소폭만 내려갑니다. 이 사건에서 유찰은 가격 할인이 아니라 낙찰대금과 인수보증금 사이의 부담 배분만 바꾸는 효과에 가깝습니다.

④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으로 판단

스타팰리스 101동~110동은 87세대, 사용승인일은 2019.10.28입니다. 대상 면적과 유사한 전용 48.42~50.06㎡의 최근 12개월 거래 6건 평균은 284,666,666원, 최신 거래는 2026년 5월 280,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548.42㎡4280,000,000원
2026.0350.06㎡4275,000,000원
2026.0248.42㎡2315,000,000원
2025.1248.42㎡2268,000,000원
2025.0950.06㎡4320,000,000원
2025.0948.42㎡325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6건284,666,666원

제시된 배당가정 기준 실질취득액 399,238,602원은 최근 12개월 평균보다 114,571,936원 높고, 평균의 140.2%입니다. 최신 거래 280,000,000원보다는 119,238,602원, 42.6% 높습니다.

전체 12건 평균은 300,833,333원이지만 2022년의 415,000,000원 등 과거 고가 거래가 포함돼 있습니다. 최근 12개월 거래가격은 이전 기간보다 10.2% 하락한 추세이므로, 전체 평균이 아니라 최근 평균과 최신 거래를 우선해 판단해야 합니다.

⛔ 최저가 46,589,000원을 시세와 비교하면 안 됩니다 최저가만 놓으면 최근 12개월 평균의 16.4%에 불과하지만, 이는 미배당 보증금 인수를 제외한 숫자입니다. 실제 비교 기준인 실질취득액은 최근 평균의 140.2%로, 최근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이 아니라 오히려 시세 이상인 물건입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46,589,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238,602원
1. 임차인 박은지 보증금398,000,000원45,350,398원
2. 강제경매 신청채권398,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과 강제경매 신청채권자가 동일한 박은지이며 청구액도 동일하므로, 위 398,000,000원을 서로 다른 두 채권으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제시된 배당가정에서 보증금 미배당액은 352,649,602원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46,589,000원)
매각대금 대부분이 임차인에게 배당되지만 보증금 전액에는 크게 부족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실질취득 399,238,602원은 최근 12개월 평균 284,666,666원과 최신 거래 280,000,000원을 모두 크게 웃돕니다.
⚠️ 세금 압류 3건은 인수액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국, 서울특별시, 고양시의 압류가 각각 등기돼 있습니다. 현재 예상배당은 당해세 등 세금 우선차감을 반영하지 않은 값입니다. 우선 배당되는 세금이 있다면 임차인 배당액이 줄어들어 매수인이 인수할 보증금 잔액은 352,649,602원보다 늘어날 수 있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및 현황 메모 (감정평가 요항 기준)

⚠️ 404호 평면도와 현황 불일치 건축물대장 건축물현황도에 404호가 아닌 인접 403호 평면도가 등재돼 있어, 감정평가사는 4층 및 옥탑 1층 평면도를 참고해 내부구조도를 작성했습니다. 실제 경계·내부구조와 공부상 표시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6,589,000원짜리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은 여섯 번 유찰돼 최저가가 감정가의 11.76%까지 내려왔지만, 가격 메리트가 생기지 않은 전형적인 선순위 임차보증금 인수형입니다. 현재 최저가로 낙찰받더라도 제시된 배당가정상 미배당 보증금 352,649,602원을 인수해 총부담은 399,238,602원이 됩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284,666,666원의 140.2%, 최신 거래 280,000,000원의 142.6% 수준입니다. 시장가격은 최근 10.2% 하락했고, 동일 단지 경매 통계도 평균 4.4회 유찰·매각률 0.0%로 나타납니다. 여기에 세금 압류 3건과 404호 평면도 불일치까지 확인됩니다.

최저가는 매우 낮지만 실질취득은 최근 시세보다 높습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보증금이 늘어 총부담은 약 398,000,000원 수준에 고정됩니다. 이 물건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낮은 최저가를 가격 할인으로 착각해서는 안 되며, 권리·가격·환금성 모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