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 2025타경3946. 대전 서구 괴정동 비엘캐슬 303호에 대한 강제경매입니다. 소유자는 방희영이며, 신청채권자 김다혜의 청구금액은 123,236,163원입니다. 감정가와 최저매각가는 모두 120,000,000원으로 아직 유찰되지 않았습니다. 등기부에는 김용우의 100,000,000원 주택임차권이 올라 있고, 이 임차권은 2025년 11월 4일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먼저 등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임차권등기 물건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2021년 설정된 2,900,000,000원 공동담보 근저당은 말소로 표시되어 있으면서 2026년 9월에는 그 근저당권의 이전 등기가 등장합니다. 또한 현황조사에는 다수의 전입자 이름이 열거되어 있고, 감정평가 자료의 건물 호수도 매각 대상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등기 말소 상태, 303호 실제 점유자, 화재 피해의 대상 호수를 먼저 확정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3946 (강제경매) |
|---|---|
| 소재지 |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431 비엘캐슬 3층 303호 |
| 도로명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219번길 29 |
| 물건종류 / 용도 | 집합건물(다세대) · 감정상 연립주택(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
| 소유자 | 방희영 (단독소유) |
| 소유권보존 | 2021.12.02 |
| 감정가 / 최저가 | 120,000,000원 / 120,000,000원 (신건) |
| 신청채권자 / 청구액 | 김다혜 / 123,236,163원 |
| 매각기일 | 2026.10.26 |
| 주요 임차권 | 김용우 · 보증금 100,000,000원 · 건물 전부 |
| 단지 참고사항 | 비엘캐슬 · 36세대 · 2021.11.16 사용승인 참고 |
| 용도지역 | 제2종일반주거지역 |
| 건물 상태 | 감정자료에 화재 손상 및 401호 기재 — 303호와 일치 여부 확인 필요 |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은 강제경매개시결정
현재 분석상 말소기준권리는 2025.11.04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그 이후 발생한 삼성카드·현대카드 가압류와 대전동부새마을금고의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김용우의 주택임차권은 말소기준보다 앞서 등기되어 있고, 보증금 100,000,000원에 대한 배당 및 미회수 여부가 핵심입니다.
② 임차인·전입자 분석 — 인수 위험의 핵심
| 성명 | 전입일 | 보증금 | 대항력 | 우선변제 | 배당요구 | 승계 |
|---|---|---|---|---|---|---|
| 김용우 · 임차권등기 | 2022.01.28 | 100,000,000원 | 有 · 인수 가능 | 有 | 신고 기재(2024.06.12) | 해당 없음 |
| 유준호 | 2021.12.08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6.01.07 접수 | 해당 없음 |
| 정익진 | 2024.01.22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5.11.10 접수 | 해당 없음 |
| 강주현 | 2022.03.07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6.03.20 접수 | 해당 없음 |
| 이현기 | 2024.09.23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김건태 | 2024.07.18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권민희 | 2024.02.19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김희찬 | 2022.02.07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김동훈 | 2022.01.25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김현민 | 2022.01.24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안태경 | 2022.01.03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성낙훈 | 2022.12.07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오동열 | 2021.12.30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5.11.21 접수 | 해당 없음 |
| 김재모 | 2021.12.14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조현원 | 2022.02.08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5.11.13 접수 | 해당 없음 |
| 엄요셉 | 2024.09.04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6.01.27 접수 | 해당 없음 |
| 이하연 | 2021.12.27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안경진 | 2022.01.11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허시은 | 2024.01.15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6.01.30 접수 | 해당 없음 |
| 이서연 | 2021.12.14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권정아 | 2022.01.20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김하늘 | 2021.12.30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김지윤 | 2024.02.13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김규리 | 2022.01.03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김유빈 | 2023.12.07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이다솔 | 2021.12.17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 황종환 | 2021.12.20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5.11.20 접수 | 해당 없음 |
| 송지영 | 2022.01.05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5.11.14 접수 | 해당 없음 |
| 장준희 | 2021.12.08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2025.12.23 접수 | 해당 없음 |
| 김민욱 | 2025.01.16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확인 필요 | 해당 없음 |
대항력 가능·미상은 전입일이 현재 분석상 말소기준보다 빠르다는 의미이며, 실제 점유·주택 인도·임대차관계와 보증금이 확인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보증금 및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에게 우선변제권이나 매수인 인수를 확정적으로 부여할 수 없습니다. 배당요구 접수 기재도 해당 303호에 대한 적법한 배당요구인지 원본 확인이 필요합니다.
③ 유찰 시 실질취득 — 낙찰가만 내려가는 게 아니다
신건 120,000,000원에서는 김용우 보증금 전액이 예상배당되므로 계산상 인수액이 0원입니다. 그러나 1회 유찰 시 낙찰가가 96,000,000원으로 내려가면서 보증금 미배당 인수 추정액 6,128,000원이 발생하고, 2회 유찰 시에는 인수 추정액이 24,982,400원으로 증가합니다.
| 회차 | 매각가 가정 | 김용우 인수 추정 | 실질취득 추정 |
|---|---|---|---|
| 신건 (100%) | 120,000,000원 | 0원 | 120,000,000원 |
| 1회 유찰 (80%) | 96,000,000원 | 6,128,000원 | 102,128,000원 |
| 2회 유찰 (64%) | 76,800,000원 | 24,982,400원 | 101,782,400원 |
실질취득 추정 = 매각가 + 김용우 보증금 미배당 인수 추정액. 집행비용을 반영한 기존 회차별 계산을 사용했습니다. 취득세·명도비·수선비와 다른 임차인의 미확인 보증금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20,0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2,480,000원 |
| 1. 임차인 김용우 · 우선변제 | 100,000,000원 | 100,000,000원 |
| 2. 강제경매 · 김다혜 | 123,236,163원 | 17,520,000원 |
| 3. 가압류 · 삼성카드 | 34,078,260원 | 0원 |
| 4. 가압류 · 현대카드 | 18,296,101원 | 0원 |
| 5. 임의경매 · 대전동부새마을금고 | 123,236,163원* | 0원 |
| 소유자 교부 | — | 0원 |
제시된 배당 추정액을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 행의 청구액은 김다혜 청구액과 동일하게 기재되어 있어 별도 채권액인지 원본 확인이 필요합니다. 총 미배당채권액은 281,326,687원으로 산출되어 있으나, 이는 곧바로 매수인의 인수채무가 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세금·최우선변제·다른 임차인의 보증금·기존 공동담보 권리관계에 따라 실제 배당순위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⑤ 시세·환금성 — 가격 메리트 판정 보류
비엘캐슬은 참고자료상 36세대, 사용승인일은 2021.11.16입니다. 다만 개별 비교대상 면적과 경매 대상 호실의 일치가 확인되지 않았고,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 가격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120,000,000원이라는 최저가가 주변 매매시세보다 저렴한지 판단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⑥ 입지·건물 상태 (감정요항표 기준)
- 주변환경. 괴정네거리 북측으로 단독주택·다가구주택·연립 및 다세대주택·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하며, 주위환경은 보통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교통.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노선버스 정류장이 있어 일반적인 교통여건은 보통입니다.
- 건물. 철근콘크리트조, 철근콘크리트 지붕, 지상 5층 규모로 기재되어 있으며, 위생·급배수·개별난방·소방 및 공용 승강기설비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 도로. 남동측 폭 약 6m, 북서측 폭 약 3m 내외의 포장도로에 접합니다.
- 토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가축사육제한구역 및 상대보호구역 관련 사항이 있으며, 공시지가 참고액은 957,000원/㎡입니다.
- 건물 상태 확인. 감정자료에는 내부 화재로 인한 마감재 손상과 구조·배관 손상의 미확인 가능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401호를 명시하므로 303호와 동일한 상태인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 환금성. 소규모 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으로, 개별 호실의 내부 상태·임대차관계와 실제 거래사례가 매도가격에 중요합니다. 현재는 환금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⑦ 입찰 전 필수 체크리스트
- 말소기준권리 재확정. 2021.12.02 대전동부새마을금고 근저당의 말소등기와 2026.09.03 자산관리회사 이전등기의 효력 및 순서를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 303호와 401호 확인. 경매 대상 호수, 건축물대장, 감정평가서 사진, 현황도, 매각물건명세서가 같은 부동산을 가리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화재 손상 실사. 2026.07.26 화재 기록이 303호에 관한 것인지 확인하고, 실제 대상 호실의 전기·배관·내장재 및 구조적 손상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 김용우 임차권. 임대차계약, 전입·점유, 확정일자, 배당요구, 보증금 실제 잔액 및 인수 여부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 추가 전입자 29명. 각각의 점유 호실 및 임대차관계를 확인하고, 303호와 관계없는 건물 내 다른 호실 전입자는 구분해야 합니다.
- 배당표 검증. 김다혜와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채권, 공동담보 배분, 세금, 최우선변제 및 실제 배당순위를 검토해야 합니다.
- 실질취득 기준 입찰. 유찰가만이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보증금·명도비·수선비의 합계로 가격 상한을 결정해야 합니다.
- 시세 확보. 동일 건물 및 인근 유사 면적의 최근 거래, 현재 매물과 실제 임대 현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체납 관리비·명도. 관리비 중 승계 가능 부분, 실제 점유자, 인도 협의와 예상 비용을 별도 확인해야 합니다.
맺으며 — “낙찰가보다 먼저 확인할 것이 많다”
이 사건의 핵심은 단순히 1억 2,000만원짜리 다세대주택이 아닙니다. 보증금 1억원의 등기 임차권, 303호 귀속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29명의 추가 전입·점유 조사 기록, 선행 공동담보 근저당의 말소·이전 불일치, 감정자료의 401호·화재 기재까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김용우만 놓고 보면 유찰 시 낙찰가 하락분을 인수보증금이 상당 부분 상쇄합니다. 2회 유찰 때도 실질취득 추정액은 101,782,400원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조차 다른 임차인과 실제 건물 손상이 배제된 제한적 계산입니다. 비교 가능한 실거래도 확인되지 않아 가격상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결론은 입찰 보류, 위험도 D등급입니다. 303호의 실제 점유자와 인수보증금, 선행 근저당 상태, 감정평가 대상 및 화재 피해의 적용 여부가 확인되기 전에는 실질 취득원가도 물건가치도 신뢰성 있게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이 사건은 싸게 낙찰받는 문제보다 무엇을 인수하고 어떤 상태의 호실을 취득하는지 확인하는 문제가 우선입니다.